까망과 쩡키의 트래블노트

말 그대로 새벽같이 일어났다 새벽 4시 30분 .. -0- 그래도 여행가는 날은 잠이 모자라도 기분이 좋단다~ 아침부터 땀으로 샤워할 기세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버스를 타긴했지만 우연히 버스안에서 친구를 만나는 이벤트 까지 (새벽 공항버스에 친구를 만날 확률이 얼말까?) 운이 좋아 Jun 회..

오전에 새벽부터 일어나 전시장 대충 한바퀴 돌고 10시 즘 먹은 우동 체크아웃 후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심바시 역으로 가는 중에..... 유리카모메 전철 안에서... 이 날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이다 비를 몰고 다니는 Jun 드디어 심바시 역 도착 유리카모메선은 자동환승이 안된다 심바시역..

급작스럽게 잡힌 일본 출장 미션은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toy show 에 가서 샘플 전달 및 참관,업체 미팅 Jun은 목요일 먼저 출발 묵은 곳은 좁긴했지만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음 Trusty Tokyobay Hote, Odaiba 창가 쪽 탁자(나름 오션뷰였지만 고가 도로에 가림...고가 뷰;;;) 화장실 호텔 복도에서 한 ..

원래 오늘은 이화원 등을 방문하려 했다가 어제 너무 무리한 감이 있어(사실은 우리가 피곤 ㅎ) 아침먹고 쉬다가 오후쯤에 차근히 움직이자고 결정했다. 피곤하실법도 하시건만 잘 따라와주시는 부모님이라 감사하다 오늘은 첨으로 지하철을 타고 스차하이로 간다 착한 베이징 청년의 ..

비가 많이 와서 용경협로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용경협은 비가 와도 볼만하다고 추천하셔서 가기로 결정했다 용경협입구에서 기사아저씨와 식사를 하고 (음식값은 관광지라 그런지 꽤나 비쌌다) 매표소 앞에서 인증샷 투척! 입장하니 비가 그치고 날이 조금씩 개는 느..

피곤한 아침이 밝았다. 아하하..;; 호텔 조식부페를 신청하고 부모님과 함께 먹었는데 이렇게 부실한 아침조식은 일본여행이후로 첨인듯하다 -0- 4성급 호텔에 이 정도 조식은 너무 심한듯 하지만 부모님은 배불리 잘 먹었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ㅠㅠ 그렇게 한끼를 때우고 어제 픽업..

저도 정말 빨리빨리 올리고 싶은데...이리저리 지도 찾고 하려니 글 하나 올리기가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서..힘드네요 ㅎ 밥은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어디가볼까 하다가.. 쓰마오텐지에(the place) 에 가봤습니다. 이미 시간은 10시를 향해가는데 10시면 쓰마오텐제 공중에 있는 L..

이틀째 여행 계속합니다. 난뤄구샹을 따라 내려가다가 중간에 난길로 서쪽을 향해 쭉 가면 스차하이쪽이 나옵니다 옆 샛길을 따라 쭉쭉 서쪽으로... 아직 꽁꽁꽁..... ㅠㅠ 너무 추웠다능 비오고 바람불고...아 춥다추워 ;; 여긴 그나마 사진빨 좀 받네요.. 빨간 선을 따라 이동했어요... 그..

다음날은 쇼핑데이... 전날 술기운에 무려 10시까지 늦잠을 자다가 바로 북경 이케아로 gogo!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스웨덴 본사를 제외하고 가장 크다는 북경점.. 과연 상해점 보다 더 큰 규모더군요 친구 집이 왕징이었는데 택시로 몇분걸리지 않더라구요 (표시된 부분이 이케아에요) 아..

베이징은 예전에 한번 왔던 적이있어서 그 때 봤던 자금성이나 이화원등은 모두 패스하고 최근 뜨고있는 곳, hot한 bar나 레스토랑 등을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관광지 다 보시고 시간남아서 갈만한데 없나 찾으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제 배가 슬슬 고파옵니다... 아 왜 밥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