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과 쩡키의 트래블노트

이제 상해에서의 마지막 날이군요..12/31일 그리고 2005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 저에게는 무척 의미있는 날이죠.. 여름에 학교를 마치고 새해에는 첫 직장으로 출근을 하게되는 새출발을 뜻하니까요..   지난 학생으로서의 맘가짐과 생각을 접고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 딛기 위..

드뎌...마지막 편이군요 ^^ 마지막 여행을 ..   버스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중산공원 역으로 고고고고~!     경전철은 지상으로 다닌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칙칙한 지하철은 정말 우울하죠.. 매일아침 지하철타는거 정말 지겨워 -0-;;   심심할 땐 상해 3호선을 이용해보세..

전체적으로 사진빨이 잘 받는 곳이라 해야할까요? ㅎㅎㅎ 아무튼 가보실 분은 숙지하시고 가시길~   앞으로 착한 동상 1,2가 걸어가고 있네요..좁은 지붕들 사이로 하늘이 보입니다..지붕선들이 제 각각 이지만 한 데 어울려 멋진 선을 만들어 냈군요   실제로 배를 타는 사람들이 ..

아..오랜만에 글 올리네용.. 저번주는 별로 바쁘지도 않았는데 어케하다보니 계속 미뤄왔군요 제 여행기를 재밌게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5일째 여행을 계속합니다..^____________^   아~!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요 후후..이 날은 마침 제가 상해있을 적에 열심히 도와준 ..

오늘은 일찍 퇴근한 기념으로 2개씩..ㅋㅋㅋ 집에 들어와 씻고 다시 나갈 준비를 ..으?X으?X...그리곤 숙소에서 아주머니가 차려주시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정말 일주일동안 너무 맛나게 먹어서 또 먹고싶네요 아줌마 음식솜씨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식사와 함께 반주를 ! 두둥..

오래간만 입니다 ^^ 약 3일간 철야하고 이틀을 잠자고 나니 후딱지나갔네요...ㅎㅎ 이제서야 여행기 올립니다..4일째는 비가 왔는지 안왔는지 과연...! 정답은?   오다말다 오다말다..였습니당..ㅋ 이놈의 상해날씨는 정말 아무래도 정붙지가 않네요..ㅋ 4일째도 아침에 비가 찔끔찔끔 내..

이틀만에 쓰는건데 저번 글 이후로 아무도 쓴 사람이 없어서 마치 연달아 쓰는거처럼 되어버렸네요..^^ 오늘도 피곤한 하루지만..어서어서 여행기 마무리를 위하여~ 이거 의외로 부담이 크네요.. ㅋ 시작을 말것을.. 그럼 3일째 시작해보겠습니당   어제까지만해도 날씨가 (그나마) 무..

오늘 2일째 여행을 마무리 지을려니 사진이 20장을 넘어가네요.. 그래서 답글에다가..ㅋ   쉬지아후이 공원내에는 ..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연인들이 자주 몰리는 곳입니다..날이 좋은 때는 잠시 민망함을 뒤로 하셔도 좋을듯 싶네요..ㅋㅋㅋ   여기는 공원 내에 있는 와인 전문 바 ..

설 연휴들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좀 전에 대구에서 올라왔습니다 . 많이 막힐거라 생각했는데 4시간도 채 안 걸렸네용 @.@ 재수~   오자마자 잘까하다가 얼렁 얼렁 여행기 다 올려야된다는 압박감에 ..ㅋㅋㅋ 그럼 이틀째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총총총...     이번에는 타이캉루 ..

그렇게 주은래 고거를 나와 쓰난루를 따라 쭈욱 걸었습니다... 이 길의 끝은 타이캉루와 만나게 되죠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정도 될라나요? 여러가지 디자인 샵과 회사, 그리고 카페와 음식점들이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들어서있습니다. 그럼 골목으로.. 디자인 특화거리죠...짧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