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honeymoon 10_ 일데뺑에서의 마지막... 드디어 마지막 날! 모든 짐을 싸서 체크아웃~~ 흑흑 잘있어... 저녁 비행기라서 남는 시간동안 호텔 비치에서 잠시 물놀이.. 다시 오로풀까지 가서 놀다가 작은 물고기에 물렸다고 칭얼 거리는 쭌 오~제법 상처가 났네 물고기가 물다니.... 날이 희끄무리하더니 결국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3.02.23
Sweet honeymoon 9_ 미지의 일데뺑 섬 너무 야한가..? 다음에 다시 온다면 이쪽으로 숙소를 잡아도 좋을 듯 하다 여긴 어디? 난 또 누구??... 버스가 과연 설까 궁금할 정도로 한적한 동네 정류장이다.. 뛰어보자 펄쩍~ 길에서 난 샛길로 인적도 드문 오솔길이다... 사실 엄청 무서웠다 ;; 주차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은 쭌.. 작은 동..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3.02.22
Sweet honeymoon 8 _ 계속되는 섬 일주 다시 길을 떠난다.. 일데뺑 길 곳곳에는 경치가 좋은 뷰포인트가 몇군데 있다 길을 가다보면 나옴 여기도 그 곳 중 하나 해변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일데뺑의 바다와 주변의 작은 섬들이 펼쳐진다 뷰포인트에서 보이는 풍경.. 정말 가슴 탁 트인다..! 작은 배가 있다면 저런 섬에 놀러가 ..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9.01
Sweet honeymoon 7_ 다같이 돌자 일데뺑 한바퀴~ 오늘은 어제저녁에 예약한 렌트카를 타고 섬 일주를 하는 날이다 섬 규모가 작아서 반나절이면 충분할 거라 생각하고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호텔에 도착하면 된다 일데뺑에서 렌트할 수 있는 차는 수동뿐이다. 미리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준비해 가야 한다 간만에 수동으로 직접 ..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9.01
Sweet honeymoon 6_ 무인도 브로스섬과 스노클링의 한... 노깡위를 떠나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줄 알았지만, 보트는 진로를 바꿔 어느 한 무인도에 내린다 여기가 바로 브로스섬 빗모양을 닮아서 그렇다는데 위에서 보지 않는한 뭐..;;; 암튼 여기도 물색깔이 대박이구나~ 섬에 내리면 짐을 내리고 다들 스노클링을 한다.. ㅡ,.ㅡ 우린 이런 고급정..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8.29
Sweet honeymoon 5_ 천국에 가까운 섬 노깡위로~ 셋째날도 조식을 새벽같이 일어나 먹고 (마치 군대에 온듯하다;;;) 조식은 훌륭하진 않지만 쏘쏘.. 나름 먹을만 함.. 다만 종류가 별로 없어 3일째정도 되면 좀 지겨움 아침에 일어나면 대략 이러하다.. 날씨 죽음~~~캬 오늘 일정중에 하나인 노깡위 투어가는 길~~ 날씨 하나 진짜 죽여줬당 -0..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8.29
Sweet honeymoon 4_ 두번째 숙소 르 메르디앙 일데뺑 호텔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다 크~ 호텔 레스토랑 앞 전경이다 수영장과 바닷가가 바로 연결되어있음 거의 프라이빗 비치 난 햄버거를 시키고 쭌은... 뭘 먹었니???? 둘 다 기다리기 지루함. 여긴 생수 돈 받는다.. 호텔이라 엄청 비쌈 근데 생수 말고 그냥 물도 있어...(이건 공짜..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8.21
Sweet Honeymoon 4_ 일데뺑에서의 여유를 찾자!! 메르디앙 일데뺑의 가장 큰 장점은 최고급 숙소도, 5성급 서비스도 아닌.. 바로 근처에 있는 오로풀, 자연 풀장이다 우선 오로풀로 가는 길 탐방에 나섰다.. 그리고 랍스터 요리로 유명한 쿠니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 예약을 하려고 했다 호텔 입구에서 인증샷 히힛! 호텔 직원아저씨가 진..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8.21
Sweet Honeymoon 3_ 천국에 가까운 섬 일데뺑! 다음날 아침 눈을 뜨고 테라스로 나오니~~!! 아..너무 상쾌한 전경!! 바다도 너무 멋지고~~ 여행만 오면 아침식사에 열의를 불태우는 쭌과 까망 꾸역꾸역 먹고있네요 ㅋㅋ 누메아 메르디앙의 조식은 훌륭했습니다 가짓수가 좀 적은감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 !! 그럼 이제 밥먹고 일데..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8.21
Sweet Honeymoon 2_ 출발~ 식을 마치고 오후 느즈막히 인천 호텔로 향했다 하루 종일 긴장하고 정신이 없었던 탓인지 둘 다 그대로 쓰러졌다 (첫날밤은 그냥 이렇게 ㅋㅋ 게다가 호텔방도 트윈룸) 비행기가 오전에 있었던 탓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설쳐야 했다. 호텔 앞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 공항에 도착 전 날.. 결혼/Bon jour! Nouvelle Caledonie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