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한가..?
다음에 다시 온다면
이쪽으로 숙소를 잡아도 좋을 듯 하다
여긴 어디? 난 또 누구??...
버스가 과연 설까 궁금할 정도로
한적한 동네 정류장이다..
뛰어보자 펄쩍~
길에서 난 샛길로 인적도 드문 오솔길이다...
사실 엄청 무서웠다 ;;
주차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은 쭌..
작은 동굴에 실망했지만..
가까이 가기엔 너무나 무서움...;;;;;
우엥 무서워 뿌잉뿌잉~
여긴 다시 뷰포인트
이 곳에서 일데뺑 해변을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리고 드디어 개봉한 넘버원
이건 저알콜 음료로 과일향이 난다..
생각외로 무지맛있다!!
집에 몇개 남겨왔는데 시원하게 먹으면 더 좋음~
오전 중에 드라이빙을 마치고
미리 주문한 런치셋트(사실 이게 메르디앙 호텔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였던거 같다 ;)
대충 끼니 때우고
장보러(?) 가는 아줌마...
또 다시 길도 없는 곳을 따라
10여분...
오로풀에서
스노클링 즐기기
정말 수중 카메라를 안가져갔던게 후회될 정도로
멋졌던 곳이다
형형색색의 갖가지 물고기들..
신세계를 경험했다
날은 흐리고 간간이 비가 뿌려
사람이 거의 없어
개인 풀장같네
우리의 간식을 노리던 강아지..
이걸 먹겠다고 ???
하지만 이걸로 부족했던지...
숙소로 돌아와서
수퍼에서 쇼핑한 물품 대방출...
맛있다 ㅠㅠ
후루룩~후루룩
밥먹고 정리 중인
성 총무..
컬러가 요상한 양파링비스무리한 무엇..
맛은 거의 비슷 ㅋ
결국 참지못하고
미니 냉장고 안의 넘버원 맥주를 오픈!
캬~ 죽이네~
이때 까지만 해도 술과 담배에 자유로웠던 쭌...ㅋ
몇 년전 커플링으로 기념샷..
하지만 지금은 어딘가 쳐박혀 있지
이렇게 일데뺑에서의 마지막 날이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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