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도 조식을 새벽같이 일어나 먹고
(마치 군대에 온듯하다;;;)
조식은 훌륭하진 않지만 쏘쏘..
나름 먹을만 함..
다만 종류가 별로 없어 3일째정도 되면 좀 지겨움
아침에 일어나면 대략 이러하다..
날씨 죽음~~~캬
오늘 일정중에 하나인 노깡위 투어가는 길~~
날씨 하나 진짜 죽여줬당 -0-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카누메라 해변으로 간다
이 해변에 롯지호텔이 있는데 다음에 온다면 여기서 묵어보고 싶다
이 곳도 물 색깔이 예술이다~~~~
난 티셔츠와 가디건...
쭌은 셔츠를...
촌놈 처럼 입고 갔다..ㅋㅋㅋㅋㅋ
평생의 한이 될 순간 ;;
모타보트타고 간다
이때까진 좋다..ㅋㅋㅋㅋㅋ
바다가 깊어지고 파도가 치기 시작하면서
요동 치는 보트..
똥폼잡는 쭌
이....런....
ㅋㅋㅋㅋ
우왕~~~~도착 !!!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곳이다
"저기 가봄??"
진짜 대박인 곳이다..
저기 경계가 산호섬 끝..
마치 세상의 끝처럼 시커먼 바닷물이 보여서 무서움..ㅋㅋ
수퍼마리오 쭌...
점프 실패
또 실패..;;
7전8기 겨우성공..ㅋ
여긴 낭만적인 곳이니까 이해해..
프랑스 할배가 찍어준 커플샷~~!!
조개 한 번 쳐묵쳐묵 해봐..
짧은 다리로 ...
정녕 하늘 빛인가..?
우린 셀카 커플~
멀리서 찍는 구도를 연습해야겠다~
사진찍으랴 가방드랴 정신없는 쭌..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노깡위...
요트 한 대 있다면 이 곳에서 죽치고 있고 싶을 정도..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이 곳을 떠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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